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락실 딱딱이 (문단 편집) == 설명 == 가스레인지에 들어있는 전자식 점화플러그나 [[파이어스틸|부싯돌]] 없이 버튼으로만 점화하는 [[라이터]]에 들어있는 [[압전기]]를 사용해 만든다. 초기엔 주로 [[쓰레기장]] 같은 곳에 버려져 있는 폐 가스레인지를 분해해 만들었다. 최근에는 이런 건 고물상에서 가져가기 때문에 쓰레기장에서 구하는 건 쉽지 않고, 대신 해외 쇼핑몰 등에서 'igniter' 'piezo lighter'등으로 검색하면 우루루 쏟아져 나온다. 당연하지만 딱딱이를 만들라고 파는 건 아니고, 캠핑용 버너나 가스레인지 수리용, 생존키트 등 평범한 용도로 나오는 것들이다. 전기를 쓰지 않는데 누르는 것만으로 스파크가 튀는 물건들은 대개 이런 압전기를 내장하고 있다. 버튼을 누르면 피복을 벗긴 [[전선(전기)|전선]] 끝에서 [[스파크]]가 튀며 [[전기]]가 흐르는데, 이 끝을 게임기 코인 투입구에 넣고 사용하면 기계가 코인을 넣은 것으로 인식하여 [[크레딧]]이 올라가게 된다. 값싼 일부 1회용 라이터에도 들어있다는 점 때문에 한때 1회용 라이터가 짭짤하게 팔린 적도 있었다. 1990년대에는 아예 100원 넣고 돌리는 [[가샤폰|뽑기]]에서 딱딱이가 나오는 경우가 많았기에 주로 그것을 이용했다. 기계식 코인기에만 사용할 수 있었고, 전자식 코인기에는 사용할 수 없다. 기계식 코인기는 플라스틱 부품과 리미트 스위치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비해, 전자식 코인기는 전자 회로와 반도체 등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의외로 출력 전압이 상당히 높다. 단순한 압력만 가지고 10000볼트 가까이 되는 엄청난 전압을 발생시킨다. 때문에 피부에 닿으면 꽤 아프다. 물론 전류량이 극히 낮아 피부에 닿아도 심하게 다치지는 않는다. 해당 용도 외에도 자는 친구들을 괴롭히는데 많이 사용됐다. 그 이후 바로 [[추노]]로 이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